볼일 다 보았다고 내던져져서 외롭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마귀 #볼일

까마귀

관련 속담 더보기

(1) 식전 마수에 까마귀 우는 소리

(2) 양 가문 한 집에는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

(3) 연희궁 까마귀 골수박 파먹듯

(4) 송장 먹은 까마귀 소리

(5) 까마귀 똥도 약에 쓰려면 오백 냥이라

(6) 염병에 까마귀 소리

(7)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도 검겠나

(8) 까마귀가 검어도 살은 희다

(9) 까마귀가 까치 보고 검다 한다

(10) 까마귀가 까치 집을 뺏는다

매우 불길한 조짐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마귀 관련 속담 1번째

처첩(妻妾) 살림을 하는 복잡한 집안과 사귀면 말이 많고 조금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말.

까마귀 관련 속담 2번째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열중하여 여념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마귀 관련 속담 3번째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못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마귀 관련 속담 4번째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까마귀 관련 속담 5번째

불길하여 귀에 아주 거슬리는 소리를 이르는 말.

까마귀 관련 속담 6번째

겉모양이 허술하고 누추하여도 마음까지 악할 리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마귀 관련 속담 7번째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까마귀 관련 속담 8번째

제가 더러운 주제에 도리어 남을 더럽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자기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남의 흉을 봄을 비웃는 말.

까마귀 관련 속담 9번째

서로 비슷하게 생긴 것을 빙자하여 남의 것을 빼앗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마귀 관련 속담 10번째

볼일

관련 속담 더보기

(1) 까마귀 게 발 던지듯

(2) 비둘기는 몸은 밖에 있어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3) 핑계 핑계 도라지 캐러 간다

(4) 오목장이 암만 분주해도 제 볼 장만 본다

볼일 다 보았다고 내던져져서 외롭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볼일 관련 속담 1번째

먹을 것에만 정신이 팔려 온전히 다른 볼일을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볼일 관련 속담 2번째

적당한 핑계를 대고 제 볼일을 보러 간다는 말.

볼일 관련 속담 3번째

크게 선 장이 아무리 분주하고 복잡하여도 장에 온 사람들은 다 제가 목적하고 온 볼일을 보며 돌아간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수선하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라도 저마다 제 할 일은 틀림없이 찾아서 하는 침착한 행동을 이르는 말.

볼일 관련 속담 4번째